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나바시 히와코/작중 행적 (문단 편집) ==== 7권 ==== ||[[파일:은여우 이미지401.png|width=100%]]|| 33화에서는 세시로가 학생회 모임에서 갑자기 한숨을 쉬며 창 밖을 바라보자 [[쿠니타치 미즈호|미즈호]]가 그런 세시로에게 무슨 고민이 있냐고 묻는데 세시로는 학생회 임기가 이번 달로 끝이라 우울해진다고 답한다.[* 히와코와 학생회에서 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다고.] 그리고는 차기 입후보 기간도 고작 사흘만 남은 상태인데 아직 한 명도 입후보를 안 하는거냐며 불평한다. 그러자 [[쿠니타치 미즈호|미즈호]]는 그래도 모두와 이렇게 지낼 시간도 얼마 안 남았다는게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고 말한다. 히와코 역시도 자신은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하길 잘했고 정말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답한다. [[쿠니타치 미즈호|미즈호]]는 자신은 워낙 소심했지만 자신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신청했는데 불안하긴 했지만 과감히 입후보 하길 잘 했다고 말한다. 또한 [[후지무라 요타|요타]]는 고등학교에서는 지금까지의 자신과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기에 힘들긴 했지만 즐거웠다고 답한다. 그리고 이들을 말을 들은 세시로는 [[후지무라 요타|요타]]를 바라보더니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그 뒤 세시로는 다음 학생회장의 후보로 요타를 지목하며 '''"네가 해라."'''라고 말한다. 그러자 요타는 당황하며 어째서 자신이냐고 묻고 소리친다. 이에 세시로는 싫냐고 묻는데 요타는 그런건 아니지만 자신에게는 무리인데 왜 갑자기 그런 결정을 내린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세시로는 요타는 자신의 제자라서 당연한거 아니냐고 답한다. 또한 요타는 1년동안 자신의 밑에서 자신의 방식을 봐왔기에 요타 말고는 적임자가 없다고 말한다. 이에 요타는 그렇다면 자신보다 히와코 쪽이 훨씬 맞지 않냐고 묻는다. 그러나 세시로는 히와코는 안 하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다고 답한다.[* 이때 추가로 히와코가 없는 학생회는 쓸쓸해서 견딜 수가 없다고 말하려고 하지만 히와코에게 말이 끊긴다.] 히와코 역시도 내년에는 입시에 전념하고 싶다며 미안하다고 답한다. 그 뒤 학생회장 자리에 대해서 고민하던 요타는 사토루와의 만남을 갖고 학생회실로 돌아오지만 그곳에는 [[이이즈카 키리코]]가 먼저 와서 세시로에게 자신이 학생회장 입후보를 하겠다고 소리치고 있었고 세시로는 귀를 막으며 목소리 한번 크다고 반응한다. 그리고 씩씩한 건 좋지만 레이디는 좀 더 정숙하게 라고 말한다. 요타가 들어온걸 본 세시로와 미즈호는 왔냐며 요타를 반기고 요타는 들어오자마자 가만히 옆에 서있던 [[모리사토 아유무]]를 보고 깜짝 놀란다. 그리고 뒤늦게 주변 상황을 보고는 학생회장 입후보가 나왔다는걸 확인한다. 히와코가 키리코에게 입후보 신청 방법을 알려주자 키리코는 지난번에는 고마웠다며[* 함께 마코토의 신사로 갔을때 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키리시마 세시로|이런 바보 회장]]을 뒤에서 묵묵히 지탱하다니 대단하며 함께 학교를 이끌어 나가자고 말한다. 히와코는 고맙다고 말하고 세시로는 누가 바보냐며 불평한다. 이에 키리코는 당연한거 아니냐며 세시로가 얼굴뿐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 자신이 악정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키리코와 세시로는 말싸움이 붙어버리고 이 모습을 본 요타는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안심이라고 독백한다. 그러던 도중 세시로는 새 학생회장은 이미 결정 됐다며 요타를 지목한다. 그러자 키리코는 요타를 노려보며 선배가 자신의 라이벌이냐고 말한다. 그렇게 정신 없는 상황속에 유타카가 뒤늦게 찾아온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11.png|width=100%]]|| 다음날 미즈호는 히와코를 찾아와 어제는 미안했다고 말하며 잠시 어제 있던 일에 대한 회상이 들어간다. 키리코는 세시로의 제자든 뭐든 자신보다 작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안 진다고 선언한다. 미즈호의 말에 의하면 그 후에 역 까지 같이 걸어갔는데 요타가 너무 속상해 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함께 신사에 들려서 기분 전환겸 오미쿠지를 뽑아봤는데 '''대대흉(大大凶)'''이 나와버린다(...) 더군다나 분쟁은 피할 것 이라고 적혀있었다. 이를 본 요타는 절망하고 미즈호는 그냥 오미쿠지라며 진정하라고 말한다. 이에 요타는 올해는 액년이냐며 중얼이고 미즈호는 남자의 액년은 25살이니까 괜찮다고 진정시키며 너무 낙심하지 말라고 말한 뒤 헤어진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미즈호는 그렇게 요타가 풀이 잔뜩 죽어버렸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유미는 그래봤자 겨우 오미쿠지잖냐며 웃지만 마코토는 대대흉은 거의 안뽑히는거라며 오히려 대단하다고 말한다. 유미는 마코토에게 신사 집 딸이니 뭐라고 말 좀 해보라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겨우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고 애초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뽑으면 된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유미는 그건 반칙이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하지만 아빠는 제일 좋은 걸 믿으면 된다고 했다고 답한다. 그러자 히와코는 아저씨 말씀이라면 틀림 없을거라며 얼굴을 붉힌다. 이어서 마코토는 대대흉보다 나쁜건 없으니 앞으로는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이 좋아질 거라고 말한다. 유미는 사태가 아주 흥미진진하다며 왜 얘기를 안 했냐고 묻는다. 이에 히와코는 --특히 유미한테는-- 재밌어 하면서 떠들 얘기는 아니잖냐고 답한다. 그리고 마코토는 키리코가 입후보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대단하다고 말한다. 이에 미즈호는 그래도 그 아이는 동기가 불순한것 같다며[* 히와코가 더이상 학생회를 안한다는 걸 알게되자 잠시 대놓고 머뭇거린다.] 애초에 학생회장한테도 시비에 가까운 말을 걸었기도 하다고. 히와코는 자신이 모르겠는건 요타가 어떻게 하고 싶은가 하는 점이라며 그 애는 늘 세시로가 하라는 대로 휘둘리지 않았냐고 묻는다. 그렇기에 만약 이번에도 그런 거라면 확실하게 거절하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이에 미즈호는 요타 역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회장은 그런 식으로밖에 말을 못하는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사실은 동경하는 선배의 권유를 받고 기뻐하지 않을까 한다고. 그러자 유미는 세시로가 동경하는 선배냐며 당황하고는 얼굴은 봐줄만 하다고는 답한다. 이에 미즈호는 확실히 세시로는 제멋대로고 힘든 일도 많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고 저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느낀 적이 훨씬 많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건 1년 동안 함께 지낸 자신들 밖에 이해할 수 없을거라고 한다. 1년 동안 모두와 함께 지낸 소중한 공간이고 만약 요타가 학생회장을 하겠다면 자신도 열심히 응원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 다시 함께 같은 공간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에 히와코는 그렇다며 학생회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서로 만나지 못했을거고 요타가 하겠다면 자신도 적극적으로 돕고싶다고 말한다. 이에 유미는 분위기가 좋다며 확실히 그 회장과 같이 있으면 심심할 일은 없다고 답한다. 그리고는 사랑의 힘으로 승리한다니 멋지다고 답한다. 이에 미즈호는 그런게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날 오후 학생회실에 돌아온 요타에게 세시로가 그를 지목한 이유를 진지하게 말하자[* 절대로 게으름 피우지 않는다는 점] 의외라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30.png|width=100%]]|| 34화에서는 사토루의 생일 파티를 축하해주는데 이때 묘사를 보면 직접 요리를 하나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미의 말에 의하면 '''위험하다'''는 평을 내렸으며 아예 뒤에 요리를 먹고 쓰러져 있는 세시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뒤 사토루가 휴대전화가 생기자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번호를 등록시켜 준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33.png|width=100%]]|| 35화에서는 [[키리시마 세시로]], [[쿠니타치 미즈호]], [[카케이 유타카]]와 함께 무대 위에 올라와 새로운 학생회장이 된 [[후지무라 요타]]의 인삿말을 듣게 된다. 또한 요타의 회상을 통해 [[이이즈카 키리코]]에게 부회장이 되어 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자 키리코는 망설임 없이 바로 부회장이 되겠다고 선언해서 요타가 별다른 투표 없이 학생회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줬다.[* 마침 부회장은 아예 입후보자가 없다고 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37.png|width=100%]]|| 그 뒤 유미, 마코토와 만나서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해주며 한때는 정말 어떻게 되려나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한다. 또한 키리코가 부회장이고 미즈호도 다시 입후보를 해준 덕분에 요타도 한결 마음이 놓일 거라고 말한다.[* 학생회장은 요타, 부회장은 키리코, 서기는 미즈호와 새로운 1학년 학생, 그리고 회계 담당도 다른 2학년 학생이 맡게 되었다.] 유미는 히와코도 한 번 더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히와코는 원래 아빠랑 1년만 하기로 했고, 슬슬 본격적으로 입시 준비를 해야한다고 답한다. 최근에는 아예 성적도 조금 떨어졌다고. 그러자 유미는 그건 학생회 탓이 아니지 않냐고 답한다. 히와코는 말을 얼버무리며 어쨌든 앞으로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답한다. 마코토는 히와코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그러자 유미도 자신 역시 그렇게 생각 했다며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보인다고 묻는다. 그리고는 학생회 그만하게 된 게 그렇게 기쁘냐며 하긴 [[키리시마 세시로|그 회장]] 한테서 떨어질 수 있다면 기쁠수도 있다고 말한다. 히와코는 그런게 아니라며 오늘은 아빠가 돌아오시는 날이라고 답한다. 유미는 좀 더 즐거운 일인 줄 알았다며 김 빠진다고 반응한다. 자신은 아빠 만나도 하나도 안 기쁘다고. 마코토는 히와코의 아버님이 의원님이라고 들었다고 말하고 유미는 그런 아버지랑 무슨 얘기를 하냐고 묻는다.[* 덤으로 부가세 같은거냐며 좀 내리라고 하라고(...)말한다.] 히와코는 그냥 평범하다고 답하고는 딱히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아니지만 아버지는 집에서는 거의 말이 없으시다고 답한다. 그래서 마코토랑 [[사에키 타츠오|아저씨]]와는 많이 다르다고 한다. 이에 마코토는 자신 집은 아빠가 엄마 노릇까지 한다고 답하고 유미도 자기네 엄마 아빠는 사이가 좋다고 답한다. 그리고 히와코는 아버지가 단 것을 좋아하셔서 모처럼 뭔가 만들어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고 답한다. 그러자 유미는 친아빠를 죽일 작정이냐며 소리친다. 히와코는 자신이 요리를 못하는건 자신 역시도 잘 안다며 전에도 뭔가를 만들려다가 집에 불을 내서 그 뒤로 부엌에는 얼씬도 못하게 했다고 한다. 마코토는 히와코에게 아버지가 얼마나 계시냐고 묻고 히와코는 이번 주 내내라고 답한다. 그리고 대답을 들은 마코토는 내일 토요일에 시간이 되냐고 묻고는 자신 집에 와서 같이 과자 만들기 연습을 하자고 말한다. 마코토도 그렇게 잘 하는 편은 아니니까 같이 연습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아빠가 과자를 만들 줄 아니까 아빠에게 배우면 된다고 말한다. 히와코는 그러면 폐가 안 되는가 하고 묻지만 마코토는 큰 일 없을 때는 아빠도 한가하다고 답한다. 물론 좀 더 본격적으로 한다면 [[타카미 요시토모|요시토모 아저씨]]한테 배우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이에 히와코는 깜짝 놀라며 그냥 아저씨에게 배우겠다고 답한다. 그리고 내일은 액막이도 없기에 히와코, 유미가 내일 마코토의 집에 가서 함께 과자 만들기 연습을 하기로 약속을 잡는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42.png|width=100%]]|| 그 뒤 그날 하교를 하며 평소처럼 [[요시즈미 신이치]]가 운전하는 차에 타고 돌아가는데 신이치에게 내일 마코토의 집에 가서 아버지를 위해 대접할 과자 만들기 연습을 할거라고 하고는 아버지가 기뻐하실것 같냐고 묻는다. 신이치는 물론이라고 답하며 이때 처음으로 히와코가 요리치라는걸 알게된다. 그리고 히와코는 그래서 내일 유미와 같이 [[쇼바이대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유미는 대뜸 신이치가 안 데려다 주냐고 말했다며 유미에 대한 얘기를 한다. 신이치는 상관없다며 데려다 드릴 수 있다고 말하지만 히와코는 일이 바쁘지 않으시냐고 묻는다. 신이치는 어차피 내일은 휴일이라고 하지만 히와코는 모처럼 휴일인데 정말 괜찮냐고 묻는다. 신이치는 딱히 할 일도 없고 집에서 빈둥거려봤자 부모님 잔소리만 들을 거라며 자신도 마침 [[사에키 타츠오|사에키 선생님]]에게 여쭤보고 싶은 게 있었다고 말한다. 히와코는 그럼 부탁드리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신이치도 집에서 빈둥거리면 부모님에게 잔소리 듣는 모습은 상상이 안 된다고 답한다. 신이치는 늘 혼나기만 하고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집 앞에 도착하자 히와코는 신이치에게 그냥 가도 된다며 일 열심히 하라고 응원한 뒤 집에 들어간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43.png|width=100%]]|| 다음날 히와코는 유미, 신이치와 함께 마코토의 집에 방문한다. 타츠오는 마코토가 너무 큰소리를 쳐버린 것 같은데 자신은 별로 대단한 건 못 만들수도 있다고 답한다. 이에 히와코는 자신이야말로 죄송하다며 잘 부탁드린다고 답한다. 그리고 아버님이 뭘 좋아하시냐고 묻는 마코토의 질문에 전통 과자를 자주 드시기는 했다고 답한다. 이에 마코토는 그건 좀 만들기 힘들 수도 있다고 답한다. 히와코는 그럴거라며 평범한 걸 만들테니 안심하라고 답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44.png|width=100%]]|| 그 뒤 파운드 케이크와 쿠키 등 여러가지 준비물을 준비하고는 요리 연습을 준비한다. 신이치는 자신은 어떻게 해야할지 묻는데 마코토는 같이 만들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신이치는 요리를 할 줄 몰랐기에[*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전부 어머니가 요리를 하신다고 답했다.] 유미는 신이치에게 맛보기 담당을 맡긴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45.png|width=100%]]|| 그리고 히와코는 타츠오가 알려주는 대로 쿠키 제작 연습을 하는데 신이치가 전화를 받으러 잠시 밖에 나갔다가 타츠오와 대화를 나누다가 마코토가 타츠오에게 오븐에서 연기가 난다며 소리를 친 것을 보면 히와코가 요리하다가 이번에도 사고가 난 듯 하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50.png|width=100%]]|| 잠시 후 파운드 케이크와 함께 쿠키가 완성 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번에는 나름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51.png|width=100%]]|| 또한 맛 역시도 나름 맛있었다며 마지막에는 갓 구운 케이크와 함께 차를 마시며 35화가 마무리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